Track 1.
Fit한 인재 채용과 온보딩
전통적인 채용 방식의
한계를 넘어,
기술로 재설계하는
채용업무
류창한 Talent Acquisition팀 팀장
현대오토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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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는 전통적인 채용팀의 한계를 넘어 개발자 출신과 인사전략가가 함께하는 ‘Talent Acquisition팀’을 출범시키며 기술로 채용업무를 재설계했습니다. ‘Join the EVERlution’ 슬로건과 인스타그램 기반 브랜딩을 통해 보수적 B2B 기업 이미지를 완전히 탈바꿈시킨 결과, 간편 지원 시스템 도입과 후보자 경험 혁신만으로도 단 한 달 만에 전년도 전체 지원자 수를 넘어서며 지원자 수 10배 증가라는 획기적인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더 나아가 SW, ERP, 보안 분야 구루급 리더들의 전략적 영입을 통한 ‘인재 유인 효과’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AI 기반 평가 및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단순한 채용 기능을 넘어 비즈니스 성과에 직접 기여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진화했습니다. 현대오토에버의 이러한 혁신 사례는 채용의 새로운 방향을 고민하는 모든 HR담당자에게 현장감 있는 인사이트를 선사할 것입니다.
Track 1.
Fit한 인재 채용과 온보딩
기업의 성장단계에 따른
인재확보 전략의 변화
배상록 채용팀장
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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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성장은 창업기, 성장기, 성숙기, 쇠퇴기의 단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각 단계마다 기업은 우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지만, 내부적 또는 외부적 요인에 따라 인재 영입 전략 역시 변화할 수밖에 없습니다. 성장기를 지나 성숙기에 접어든 크래프톤 역시 인재 확보 전략에 여러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에 크래프톤이 어떤 변화된 전략을 도입했는지 공유하고자 합니다. 더 나아가,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크래프톤 Fit’ 인재를 발굴·검증·관리할 수 있는 인재관리 라이프사이클도 함께 소개합니다.
Track 2.
성장을 이끄는 성과관리
성과관리를 위한
현실성 있는
‘피플 애널리틱스’
구자욱 대표
디웨일 클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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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사이언스 열풍의 영향으로 HR 분야에서도 피플 애널리틱스People Analytics가 화두입니다. 그러나 피플 애널리틱스에 대한 막연한 고민만 존재할 뿐,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클랩팀 강연에서는 피플 애널리틱스를 진행하기 위한 3단계 로드맵과 각 단계별 사례를 제시합니다. 또한 피플 애널리틱스를 조직에 바로 적용해볼 수 있도록, 현재 HR팀에서 보유한 HR 및 성과관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피플 애널리틱스를 진행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함께 전달드립니다.
Track 2.
성장을 이끄는 성과관리
구성원의 성장을 위한
우미건설의 조직문화와 성과관리
황재호 피플·경영지원담당 상무
우미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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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은 조직 구성원에 대한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조직간 협업 및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조직 전체의 효율성을 높이고, 구성원의 성장을 돕기 위한 성장플랜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성장 플랜은 성과리뷰, 승진리뷰, 육성리뷰로 구성되며, 성장위원회를 통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조직문화 차원에서 구성원의 심리적 안정감을 기반으로 어떻게 성과를 관리하는지 그 사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Track 3.
글로벌 인재와 함께 일하는 방법
글로벌 위기 대응 :
한국 기업의
글로벌 인재 확보 전략
박준형 Enterprise Account Executive
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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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불황이 장기화되며 국내 시장의 한계가 뚜렷해지고 있는 지금,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딜은 글로벌 인재를 효과적으로 채용하고 운영하는 전략을 제시합니다. 해외 인력 확보부터 현지 고용 리스크 관리까지, 실질적인 해결책을 세션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Track 3.
글로벌 인재와 함께 일하는 방법
하이퍼커넥트의
글로벌 진출과 글로벌 HR로의 전환
한성훈 시니어 HBRP
하이퍼커넥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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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커뮤니케이션과 인공지능 분야에서 세계적인 역량과 경험을 보유한 하이퍼커넥트는 2014년 한국에서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2021년 글로벌 기업 Match Group의 일원이 되면서 비즈니스와 HR 모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변화를 주도해야 했습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스타트업에서 글로벌 기업으로의 전환 과정에서 겪은 일하는 방식의 재정립,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 보상 체계 개편 등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HR이 비즈니스와 함께 스타트업의 민첩성과 글로벌 조직의 일관성 사이에서 균형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시행착오를 겪었던 여정,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합니다.
Track 4.
AX 시대의 HR
HR driven
AI Transformation
이홍석 인재개발팀/AI TF팀장
콜마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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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트랜스포메이션Transformation은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 일하는 방식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근본적인 변화입니다. 이러한 변화에서 HR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AI 플랫폼 도입 초기부터 IT 부서와의 긴밀한 협업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어서 조직 전반의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현업에 AI를 적용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것까지 HR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야 합니다. 현재는 대부분의 업무를 사람이 담당하고 있지만, 근미래에는 AI와 사람의 업무 영역에 대한 재정립이 필요합니다. HR 주도로 AI와 인간이 어떻게 협업할지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야 하며, 이것이 바로 진정한 의미의 AI 트랜스포메이션입니다. AI 시대에 성공하는 조직은 단순히 최신 기술을 도입하는 조직이 아닌, 기술과 인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문화와 시스템을 갖춘 조직일 것입니다. 이 모든 변화의 중심에 HR 담당자인 여러분이 있어야 합니다.
Track 4.
AX 시대의 HR
AI와 함께 하는
일하는 방식의 변화
김민철 HRD팀 팀장
동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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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을 활용한 업무 혁신은 산업 전반에서 중요한 화두입니다. 이 과정에서 동원그룹은 완성형이 아닌, AI와 함께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새로운 업무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현장의 다양한 업무에서 생성형 AI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며, 구성원들의 일상에 AI가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구성원의 참여와 성과로 만들어가는 동원그룹의 AX 여정을 소개합니다.